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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놀이

무슨 생각을 담고 계십니까?


생각이 곧 말이 되고 행동이 됩니다. 

무심코 나온 말이나, 행동을 절대 무심히 넘겨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번쯤.. 내가 그런 생각을 담았기에 불쑥, 찰나에 뱉어내는 것입니다

결코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라... 내 안에 이미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곰곰히 돌아봅니다.

나도 모르게 담았던 더러운 마음을.. 

누군가를 내 아래 두고 시작했던 생각을..

당연하게 또는 위로로 생각했던

부끄럽고 오만했던 내 생각을...


내가 바로잡아야하는 것은

행동이나 말부터가 아니라..

내 머리속을 가득채운 더러운 생각부터 비워내는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