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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노력이 아니라 기도 사람을 믿고 있는 나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믿고 있던 그 사람이 언제나 나를 찌르고 버릴 수 있는 죄많은 사람임을 보여주셨고... 내가 얼마나 남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게하시기위해바라보는 있는 이를 직접 드러내시고.. 또 그것을 가시로 만들어 내 마음에 두셨다.. 이렇게 내 안에 놓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는걸... 많은 일들을 겪으며 깨닫게 된다.결국.. 버린다고 버렸지.. 라는건 주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이었던 것이다.. 갈수록... 주님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내가 얼마나 세상 속에 취하고 있는 것들이 많았는지..보이기 시작했다.. 순간순간 위로와 감동이 아닌....내 삶을 전심으로 드린다는 것... 그렇게 삶을 드린 예수그리스도의 삶이... 너무나 위대하다는 걸...또 그 위.. 더보기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는 것을 버립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행동한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더욱 절실하게 매달리고 간절하게 기도해야하는 거겠죠. 내 안에 당신이 계셔달라고, 내가 너무 나약해 뒤돌아서면 당신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세상을 품는다고..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린다는 노랫말처럼. 무엇이 내인생에 가장 소중한지를 잊지 않도록 언제나 함께 해주시옵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