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나아갑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늘 기도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기도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없기에... 그분께 능력과 지혜를 간구하고내가 다 용서할 수 없기에.. 그분께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바랍니다. 나는 그저... 그렇게 그분께 달려가면서 그분이 주신 지혜만으로도 살기를 원합니다. 내 욕심에, 최고가 되야한다는 세상의 가르침이 아니라..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따라오라 하신 그분의 가르침으로살기를 원합니다. 이런 나를 보며 부모님조차 어리석다말씀하시겠지요. 그때마다 나는 속이 상하고, 내가 잘못된걸까 생각합니다. 이런 내 고민조차... 아버지가 작정하시며 계획하신 일중 하나이기에 아프고, 무섭지만... 또 두렵지만 기도합니다. 아버지.. 내가 당신이 가신 그 길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세상의 시선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