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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야 놀자

[20대, 전북을 꿈꾸다] 살고 싶은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전북

안녕하십니까.
JGA(Jeonbuk Goodwill Ambassador)에 김미희입니다.


첫소식입니다.
최근 20~30대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지역으로 전라북도가 선정되었습다. 새만금사업의 성공과 한국성을 살린 지역의 차별화된 산업으로 젊은 20~30대들의 창업성공에 토대가 되고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새만큼 산업에 대한 우려와 전통을 강조하는 퇴보적인 산업이라 평받던 과거와는 달리 한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도 한국 젊은이들의 가능성을 여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Samdole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최근 젊은 이들의 취업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뽑힌 전라북도.



전라북도에 성장은 귀농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도시에서 다시 농촌으로 돌아오는 기성세대들의 귀농의 바람과
대도시에서 뿌리내리고 있던 기업들이 하나둘씩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적합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때마침 새만금간척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였고, 이에 전라북도는 지리적, 경제적 이점을 제시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게되었습니다. 


지역적 제한의 영향이 적은 IT계열의 기업에서 부터 친환경 에너지 개발산업에 기업들까지 많은 기업들이 전라북도에 안착하면서 20~30대들의 이동도 증가했습니다.




귀농바람으로 
사람들이 농촌으로 이동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한 20~30대들의 한국적인 창업이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옥의 매력을 살리면서 양옥의 편리함을 적절히 가미한 전주 한옥건축양식 사업은 가장 대표적인 성공 창업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30대들의 한지를 활용한 인테리어 산업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중국과 동북아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새로운 인테리어 분야로 성장하고있습니다. 

현재 전라북도는 이러한 분야 뿐만 아니라 신소재산업, 중국과 동북아 기장의 무역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의 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JAS에 Samdole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