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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놀자

세상은... 내가 주님곁으로 가기전까지 감당해야하는 수고입니다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 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전 1:13)"

본 전쟁은 세상에서 이루어진다. 

교회 안에서는 누리고 승리하면서, 세상에서는 항상 지는 나의 신앙을 돌아본다. 

노력하지 않으면서 이것이 환경과 여건탓이라 여겼다.

그것보다 주님을 핑계대며 노력하지 않았다. 


주님은 세상일에 대해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써서 고민하고 살피는 수고를 주셨다.

 이 수고를 모른척하면서 주님의 일을 한다 핑계대었다.


세상의 수고도 내가 이땅에 있는한, 주님곁으로 가기 전까지 믿음으로 감당해야하는 주님의 뜻임을 잊지말자.

세상의 인정, 눈앞의 성과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힘쓰고 지혜를 다하는' 주님말씀만을 쫓아가자


그리하여 세상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보다 높은 곳에 계신 주님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13. 01.07 기도제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