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 죄가 드러났다.그것도 다른 사람의 입으로하나님이 주신 권위에 나는 순종하지 않았다. 설령 그것이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도말이다. 내 안에는 교만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믿으니까.. 저 사람은 믿지 않으니까.. 믿는 내가더 이런 교만...그게 드러나고... 내 죄가 모든이에게 드러나고...그로인해 다름 사람들이 불편해지고... 그치만 가장 중요한건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하지 못했던 내 삶이다. 순종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 나는 믿는 사람들안에서만 선택적으로 순종하고 있었다.그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지 알게 되니... 너무 괴롭고.. 아프다.. 아버지..지금 내가 이 모습을 육신의 눈으로 볼까 두렵나이다. 다시 자기연민과 자책감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다만 아버지 지금 나의 죄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2 다음